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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애]대한소아과학회 기획이사 인사말 2017.04.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63
대한소아과학회 기획이사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 소아과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대한 소아과학회의 기획이사를 맡게 된 박은애입니다. 시끄러운 현 시국에서 마음 복잡하실 회원님들께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 대한 소아과학회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의 의견과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로서 본 학회의 기획이사를 맡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소아과 학회의 기획위원회는 시국적인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전략을 구상하여 실천하고 있는 부서로써 그 동안 학회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기획위원회는 이전의 기능뿐만 아니라 앞으로 통일에 대비하여 북한의 어린이 건강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소아과 학회적 차원에서의 대책을 강구해 보아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획이사로써 ‘한반도의 통일’이라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로 이 일을 맡게 되어 더 큰 부담을 안고 일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은 이사장님의 의지를 담아 북한의 어린이를 위한 의료 현황과 우리나라 대북 의료지원 체계, 북한과의 의료진 소통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북 관련 단체들과의 미팅, 북한 어린이의 건강에 대한 기초자료와 학술자료 등을 수집해 왔습니다. 자료를 모으고 관련 분들과 만나보면서 통일이라는 것이 그리 요원한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 상상으로만 그려 보았던 북한과의 왕래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올해는 통일에 대비하여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소아과 의사들이 어떠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지, 정부는 어떠한 의료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지 하는 통일대비 소아과적 의료정책의 방향성을 제시의 근간을 만들어는 한 해가 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위원회는 격 월로 통일관련 전문가, 특히 북한 어린이 건강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직접적인 북한 의료 현실에 대해 좌담회를 통해 현황을 확인하고, 국가적 대책, 학회 수준의 대비, 소아과 의사들의 준비 등 다방면의 대책 안 구상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물은 2018년도 대한소아과 학회 춘계 학술대회의 발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획위원회의 모든 위원들은 통일에 대비하여 우리와 북한의 의료 현실의 차이를 직시하고 의료현안이 무엇인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소아과 학회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무엇인지 차근히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물론, 우리 소아과학회 회원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현안이 발생시에는 모든 어떤 일보다 먼저 이를 위해 전체 소아과 학회 임원진들과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기획이사로써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올 한해도 소아과 학회 회원님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기획이사 박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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